이 글을 복제 및 배포하시면 좋습니다.창제 시기와 목적을 알 수 있는 한글
한글은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문자예요. 글자 모형의 원리,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는 모음 체계 이 모든 부분이 처음부터 고려됐어요.
1446년 10월 9일 세종대왕 훈민정음 반포, 10월 9일은 자랑스러운 한글날
많은 외국인들이 한글을 단시간에 익혀서 뜻은 몰라도 바로 읽고 쓸 수 있다고 하죠.
한글은 과학적이고 쉽게 배울 수 있고, 또 글자 조합도 정말 쉬운 문자예요. 한컴타자의 여러 기능을 이용하면서 아름다운 한글에 감탄하고 자긍심을 느껴봐요.
타자 오락실에서 맞춤법
체계적으로 조합되는 아름다운 한글은 소리대로 표기하는 표음 문자이지만 사잇소리, 구개음화, 발음이 유사한 모음 등으로 소리와 다르게 표기되는 글자가 있죠.
한컴타자에서 맞춤법 퀴즈를 풀면서 잘못 알고 있는 철자가 없는지 확인해봐요
타자 오락실 > 맞춤법 퀴즈를 선택하세요~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월인석보에 실린 훈민정음 언해를 현대 한글로 표기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말이 서로 맞지 아니하니 이런 이유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 이를 어여삐 여겨 새롭게 스물 여덟글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쓰며 편안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한글이 창제되었을 때 없었던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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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가 적용된 첫 기록은 영국인 목사 존 로스가 작성한 조선어 첫걸음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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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을 통해서 띄어쓰기가 본격적으로 적용됐어요. 주시경 선생님이 주축이 되어 띄어쓰기 표준을 정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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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규정은 1933년에 발표된 한글 맞춤법 통일안으로 공식화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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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와 일본어에는 띄어쓰기가 도입되지 않았어요.
언어의 특성에 따라 띄어쓰기가 없어도 문맥 파악이나 가독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어요. 모든 언어에 띄어쓰기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에요.
한글 맞춤법 퀴즈 풀러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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