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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의 연습과 노력만으로 나를 독수리 타법에서 탈출시킬 수 있다. 나는 나의 구원자!
왕벌의 비행*은 연주자 스타일이나 악기에 따라 속도 차이가 있지만 타자 속도로 변환하면 200~300타 정도예요.
왕벌의 비행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처럼 타이핑해 볼까요!
나는 내가 탈출시킨다
어제의 세상은 독수리 타법에게 내주었어도 오늘은 양보하지 마세요. 독수리 타법은 물러나라!
지금 바로 올바른 운지법으로 타자 연습하세요. 내일은 속기사도 울리고 왕벌도 비행을 멈칫하게 하리라!
독수리 타법이 지배한 어제까지의 세계, 영영 안녕! 이대로 아듀! Adieu!
어차피 날 수 없다면 정확도 올려
분당 100번이 안 되는 날갯짓으로도 독수리는 날 수 있고, 독수리 타법으로도 600타 이상을 치는 분도 계시죠. 하지만 사람은 벌새의 날갯짓 속도로 타자를 입력해도 날 수 없잖아요.
300타여도 정확도 100%라면 좋아요 500타 정도 속도라면 650타를 목표로 해 보세요. 어느 정도 속도감이 있다면 정확도 100%가 더 좋아요
사람의 타이핑 | 왕벌의 비행 연주* | 왕벌의 날갯짓 | 벌새의 날갯짓 |
250~300CMP(평균) | 200~300CPM | 12,000~24,000CMP | 3,000~4,800CPM |
650CMP(상위 10%) | 연주자, 악기 등으로 속도차 | 왕벌 종류에 따라 속도 다름 | 벌새 종류에 따라 속도 다름 |
1000↑CMP(상위 1%) | 원곡 200BPM(beats per minute) | 분당 날갯짓 횟수를 타자 입력 속도로 비교 | 분당 날갯짓 횟수를 타자 입력 속도로 비교 |
* 왕벌의 비행은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오페라 ‘술탄황제 이야기’의 전주곡으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연주돼요. 원래 작곡은 200BPM 정도이고 연주자의 곡 해석이나 악기에 따라서 속도 차이가 있어요.
독수리 타법이 지배한 어제까지의 세계, 영영 안녕! 이대로 아듀! Ad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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