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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절에 벗에게 보내는 편지
삶의 견디는 기쁨은 헤르만 헤세가 쓴 에세이 모음집이에요.
모음집에 포함된 작은 기쁨(On Little Joys)은 1905년에 쓴 글임에도 오늘날 우리의 삶을 지켜보고 쓴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의 각박한 삶을 돌아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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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눈은 작은 것에도 기쁨을 느끼며, 사물을 보며 즐거움을 찾는 능력이 있다
삶을 견디는 기쁨 디지털 필사
삶의 견디는 기쁨은 헤르만 헤세가 약 55년 정도 되는 긴 세월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남긴 에세이 모음집이에요.
천천히 디지털 필사하면서 울림을 주는 내용은 형광펜으로 표시해봐요.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싶은 내 이야기, 내 인생도 마음 속에 떠올려봐요
한컴타자 - 필사 > 교보문고 sam > 삶을 견디는 기쁨
독서 노트
분주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오히려 그것은 의심의 여지 없이 우리의 기쁨을 방해하는 가장 위험한 적이다.
But the high value put upon every minute of time, the idea of hurry-hurry as the most important objective of living, is unquestionably the most dangerous enemy of joy.
엄청나게 많은 그림들을 둘러보는 일에 익숙한 어떤 사람이, 바쁜 일상 중에서도 한 시간 정도 시간을 쪼개어 몇 점의 대작만 들여다보며 하루를 보낸다면 그는 그것으로 오히려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Let anyone who is accustomed to looking at a great many pictures in an exhibition try just once, if he is still capable of it, spending an hour or more in front of a single masterpiece and content himself with that for the day.
집 벽 등의 단색 평면에 비치는 빛의 변화를 한 번쯤 눈여겨본 사람이라면 우리의 눈은 작은 것에도 기쁨을 느끼며, 사물을 보며 즐거움을 찾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Anyone who has once observed the play of light on an evenly colored surface, the wall of a house for instance, knows how easily contented, what a source of pleasure, the ey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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