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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 않은 삶을 동경하던 라스콜니코프, 마침내 살인을 저지르다
‘범부’이기보다 ‘영웅’이기를 바라던 주인공의 모순적 이야기
현기증 나는 대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숨 막힐 듯한 공기
맹목적인 자기합리화와 영웅주의를 비판하는 날카로운 문체
줄거리
가난하지만 명철한 대학생인 ‘라스콜니코프’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비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전당포 주인 ‘알료나’와 그녀의 여동생 ‘리자베따’를 도끼로 잔혹하게 살해한다. 살인 행위를 벌인 후, 심약한 그는 자신이 벌인 범죄에 대해 끊임없이 자기합리화를 시도하지만 우연히 알게 된 여인 ‘소냐’의 설득과 도움에 힘입어 마침내 자수하게 된다. 주인공은 그에 대한 처분으로 시베리아에서의 8년 유배형을 선고받지만 유배지까지 동행한 ‘소냐’의 지극 정성에 마침내 진정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게 된다.
책 속 한 구절
"나는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다, 원칙을 죽인 것이다!"
초인사상, 철인을 동경하던 주인공 ‘로쟈’가 자기 모순에 무너져 내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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